[속보] 9/4 경찰청 전의경 휴가,외박 전면통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
(2024년 07월 09일) 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의경의 휴가 및 외박을 전면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9월 4일까지 전의경에게 휴가 및 외박을 제한하고,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의경들의 외박 및 휴가 제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모든 경찰관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경찰관들은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경찰 조직 내부에서는 업무에 변화가 예상되며, 시민들도 경찰의 활발한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걱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찰청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