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테마 남정선부회장 에티오피아 진출성공
한국의 대형 제조업체 제테마의 남정선 부회장이 최근 에티오피아 시장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
남 부회장은 에티오피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현지에서의 사업 확장을 결정하고, 이에 따라 지난 달 현지 공장 건설을 완료했다.
새롭게 설립된 공장은 현지 노동력을 적극 고용하며 지역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제테마는 에티오피아에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고 있다.
남 부회장은 에티오피아의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와 저비용 노동력에 대한 기대를 토대로 향후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남 부회장은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지로서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정선 부회장의 에티오피아 진출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도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 기업들이 주로 아시아 지역에 진출해왔던 것과는 달리,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은 한국 기업의 다양한 글로벌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제테마의 남 부회장이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