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사는 정연호(32)씨 동료 직원 성추행 혐의로 기소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32세 남성 정연호씨가 동료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 9월 회사 내 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정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28세 여성으로, 회식 중 정씨가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후 즉시 회사 인사팀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