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재택근무 의무화'... 10월 5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 전면 시행
10월 5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에서 재택근무가 의무화된다.
정부는 이 조치를 통해 직장 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높아짐에 따라 전면 시행된다.
정부는 대규모 감염이 발생할 경우 사회적 비용이 급증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강제 조치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