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한 학생 누나에게 자신의 용돈을 다 준다고 선포

입력 : 2021-10-03 (11:45:33) | 수정 : 2025-03-14 (09:33:59)

[속보] 김○한 학생 누나에게 자신의 용돈을 다 준다고 선포

**용돈 전액 기부, 형제애를 넘은 특별한 사건** 서울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김○한(14) 군이 자신의 용돈을 전액 누나에게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 군은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의 대화 중, "누나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니 용돈을 다 주겠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김 군의 누나인 김○민(16) 양은 최근 대학 입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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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им ○ объявляет свою старшую сестру, что она даст все свои карманные деньг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