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산상고 교사 김지율, 이러려고 음악교사 됐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입력 : 2021-10-07 (09:48:11) | 수정 : 2025-12-18 (12:44:22)

[속보] 군산상고 교사 김지율, 이러려고 음악교사 됐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군산상고의 음악 교사인 김지율(34) 씨가 최근 자신의 직업에 대한 심각한 자괴감과 괴로움을 토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 교사는 교육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학생들과의 갈등, 그리고 음악 교육의 가치에 대한 회의감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김 교사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내가 음악 교사로서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의 과도한...

[Breaking news] Kim Jiyul, a teacher at Gunsan Commercial High School. I'm ashamed and distressed that's why I became a music teacher. [More News]

［速報］群山商業高校の教師キム·ジユル、このために音楽教師になったのか自壊感を抱いてつらい

[速报] 群山商业高中教师金志律 为了这样成为音乐教师吗 感到羞愧 很难过

Ким Джи Юль, учитель коммерческой школы Гунсан, стал музыкальным учителем, чтобы сделать эт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