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8세 장우식씨 48년간 염명호 이름으로 살아간 것으로 밝혀져....
최근 48세의 장우식 씨가 48년간 '염명호'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사실이 밝혀지며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장 씨는 어릴 적부터 자신이 염명호라는 이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최근 가족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함께 그 이름이 사실상 가명이었음이 드러났다.
장우식 씨는 충청북도 출신으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왔다.
그는 자신의 기존 이름인 염명호가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