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더덕이란 별명'불쾌'태안 겟벌에사시는45세 미더덕씨 김민현씨 고소
태안에서 발생한 독특한 사건이 지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45세의 김민현 씨가 자신에게 붙여진 '민더덕'이라는 별명으로 인해 심각한 불쾌감을 느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태안의 한 겟벌에서 미더덕을 양식하며 살아온 이력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소셜 미디어와 지역 커뮤니티에서 그의 이름과 함께 '민더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