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마포구 광성중학교 pc방에서 12명 집단감염
서울 마포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건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주말, 광성중학교 학생 12명이 해당 PC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번 감염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PC방에 모인 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된 학생들은 이틀 간격으로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후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