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관악서 여중생 오모씨••• 세계에서 단 5명이 투병 중인 희귀병 앓고 있어, 모두가 충격
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에서 14세 여학생 오모씨가 세계에서 단 5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오씨는 ‘증식성 혈관종’이라는 병으로, 이로 인해 그녀의 피부에 심각한 혈관 이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씨의 부모는 처음에 딸의 증상을 단순한 피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