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 이씨네 오남매 엄마 정씨가 집 고양이 "루다"를 샬롬에 버림... 동물학대
포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동물 보호 단체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오남매의 엄마이자, 지역 사회에서 평범한 주부로 알려진 정씨(42)가 자신의 집 고양이 '루다'를 샬롬 지역의 한 공원에 버린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정씨는 오랜 기간 동안 루다를 기르며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정씨는 경제적 어려움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