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서 서구청 공무원·파라다이스시티 직원 등 73명 확진(종합)
인천 서구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서구청 소속 공무원과 파라다이스시티 직원 등 총 73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주민과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지난 주말 열린 내부 행사와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방역과 안전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