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히틀러, 안슐루스 이후 첫 연설 '우리는 평화를 원해...'

입력 : 2021-10-13 (15:07:54) | 수정 : 2024-12-04 (02:27:09)

[속보] 히틀러, 안슐루스 이후 첫 연설 '우리는 평화를 원해...'

1938년 3월,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오스트리아의 병합(안슐루스)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섰다.
이날 연설에서 그는 독일 국민들에게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국제 사회에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통합이 독일 민족의 역사적 필연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국가의 통합과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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