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키스미그룹 강하리··· 성별 상관없이 팬들과 거침없는 스퀸십 '논란'
가수 키스미그룹의 멤버 강하리가 팬들과의 스퀸십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강하리는 최근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성별에 관계 없이 팬들에게 거침없는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사인회에서 강하리는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상적인 대화를 벗어나 스퀸십을 선보였다.
팬들이 강하리에게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하자 강하리는 단호한 태도로 응수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강하리의 태도를 비판하며 "팬들을 향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강하리의 소속사는 이번 논란에 대해 "팬들과의 소통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에 따른 행동이 부정적인 인식을 일으킬 수 있다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하리의 행동에 대한 의견을 엇갈리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향후 강하리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떻게 해명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