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포 정모 씨 (30세) 순대국 포기 선언 파장 일으켜

입력 : 2021-10-14 (17:40:12) | 수정 : 2025-02-16 (20:43:52)

[속보] 교포 정모 씨 (30세) 순대국 포기 선언 파장 일으켜

서울에서 거주하는 30세의 교포 정모 씨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순대국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 씨는 "한국에서 자란 나는 순대국이 나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 맛이 더 이상 내 입맛에 맞지 않다"며 순대국을 먹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선언은 즉각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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