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지역 10월까지 온라인수업 진행
수도권 지역의 교육 현장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발표한 방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10월까지 온라인 수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이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 사이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