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초등학교 최대 확진자...38명 예*초등학교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학부모와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38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는 즉각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학생들 간의 사적인 모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모임이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