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발사 시간 바뀌어...기자들 혼란 이상엽 기자
한국의 첫 번째 민간 발사체 누리호가 예정된 발사 시간을 변경함에 따라 기자들과 대중이 혼란을 겪고 있다.
원래 발사 시간은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인해 발사가 3시간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호의 발사는 한국 우주 개발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져 많은 이들이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발사 지연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에서 대기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