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종 성공 문턱까지 간 누리호.. “우주시대 열렸다”/ 연합뉴스 (Yonhapnews)
한국의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최종 성공 문턱에 도달하며 한국의 우주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10일, 누리호는 전라남도 고흥 우주발사센터에서 발사되어 600km 고도에 위치한 궤도로 정확히 진입했다.
이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발사체를 통해 위성을 궤도로 보내는 데 성공한 첫 번째 사례로, 한국의 우주 개발 역사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