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치료를 가장해서 개인정보 알아내 전화통화...스토커 행위한 '의사'
한 의사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가장해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 스토킹 행위를 벌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던 중 의사로부터 지속적인 전화와 메시지를 받고,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서울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우울증 증세로 해당 병원에 방문했고, 치료를 받던 중 의사로부터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