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보 진천 초등학생 김나은 어린이 최초 코로나 백신맞아
진천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발생했다.
10월 15일, 진천에서 10세의 김나은 어린이가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이번 접종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나은 어린이는 이날 오전, 부모님과 함께 진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김 어린이는 "조금 아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