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벌원초등학교 4학년 초등학생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벌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 경찰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지난 15일 오후 부모가 외출한 사이 집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학생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의 부모는 사건 발생 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