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 3000명넘어..전국 비상상황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전국적으로 비상사태가 선언됐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 들어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병상 부족이 현실화되면서 의료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서울의 한 대형 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상이 포화 상태이며, 중환자 치료를 위한 자원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