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안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명
(2024년 07월 09일) 경기도 안양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
지역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중 대부분은 지역 내에서의 감염 사례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안양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3,210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학교나 직장에서의 집단 감염 사례로 보고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 학교나 직장은 방역 조치에 즉시 동원되었다.
보건 당국은 해당 시설을 통제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적극 대응 중이다.
안양시는 이번 확진자 증가에 대해 시민들에게 규제 사항을 준수하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공공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강조하고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양시는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검사와 방역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