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산시 4단계 돌입 각종 시설, 학교 전면 운영중지
군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하면서, 지역 내 모든 시설과 학교가 전면 운영 중지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주말 발생한 대규모 감염 사례와 관련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대응으로 취해졌다.
시청은 “현재 군산시 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하루 평균 5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특히 최근 2주간의 감염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