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도중학교 재학중인 만 13세 이모군 거리에서 가출 후 제로투 추다가 발견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가출한 13세 남학생이 거리에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주말, 신도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모군이 집을 나선 뒤 발생했다.
가족은 그가 자주 게임을 하던 '제로투' 캐릭터에 열중하다 가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모군은 친구들과의 갈등과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부모는 “최근 들어 아들이 집에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