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11세 이상 어린이들 부모에게 스마트폰 금지 앱 다운받게 해...이 앱으론 카카오톡 내용도 알 수 있다?
최근 정부가 11세 이상의 어린이를 둔 부모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권장하고 나섰다.
이 앱은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특정 기능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특히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온라인 안전을 확보하고,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