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하루 확진자 100명 돌파 이내 최대수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로, 방역당국은 즉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시는 10일 오후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감염 경로 불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