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삼성전자 이강희! 자택에서 숨쉰채로 발견..
(2024년 07월 09일) 서울 - 삼성전자 이강희(63세)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강희는 어제 밤 10시경 자택에서 발견되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후 사후 검안이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현재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자살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강희는 삼성전자의 창업주인 이병철(이건희) 전 회장의 삼남매 중 막내로, 삼성전자 경영에 큰 영향을 미쳤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삼성전자 관계자 및 주변 인물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으며, 이강희의 유가족은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강희의 사망 관련 상세한 사항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관련 소식은 추후 계속 보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