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남 천안시 18세 김가빈 학생 9시10분경 폐암으로 숨졌습니다.
충남 천안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18세 학생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고인이 된 김가빈 학생은 9시 10분경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친구들과 가족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학생은 평소 활발하고 성실한 학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최근에는 대학 진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그는 기침과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