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특별시 양천구 경인초에서 확진자 무더기 확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경인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2일, 해당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최근 일주일 사이 지역 내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첫 확진자는 지난 주 수업 중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