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연수구 옥련동 옥련중학교 코로나 확진자 대량발생으로 옥련중학교 학생 전부 2주 자가격리 실시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옥련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면서, 모든 학생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번 사태는 학교 내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확산으로 판단되며, 교육청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주 금요일, 옥련중학교에서 최초의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48시간 이내에 추가로 20명 이상의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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