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1세 심 모양, 본인 결혼식 축가로 감사를 부르겠다고 이태원 노래방에서 난동 피워..
서울 이태원에서 31세 남성이 자신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겠다며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주말 저녁, 한 인기 노래방에서 시작됐다.
이 남성은 예비신부와 함께 친구들과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던 중, 과도한 음주로 인한 흥분 상태에 빠졌다.
목소리를 높이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이어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