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베트남에 사는 최승아씨, 같은 학년 애들한테 입에 담지 못할 말을 담아 경찰, '구속영장 신청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 한국인 여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최승아(16세) 씨는 최근 학교에서 동급생들로부터 지속적인 언어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요청했다.
최 씨는 "일상적으로 듣기 힘든 비하 발언과 욕설이 오갔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그녀는 주말 동안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