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코로나 확진자 674명.. 삼육대학교서 집단 감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육대학교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는 67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삼육대학교와 관련된 사례로 밝혀졌다.
삼육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래로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