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주례구치소 20대 유모씨 '장애인이면서 장애인 아닌척 행동해' 사기죄로 추가 기소예정
부산주례구치소에 수감 중인 20대 유모씨가 장애인인 척 행동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추가 기소될 예정이다.
유 씨는 지난 몇 년간 장애인 복지 혜택을 악용해 수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의 발단은 유 씨가 장애인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애인으로 위장해 정부와 민간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