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주례구치소 수용자 20대 유모씨 '장애인이면서 장애인 아닌척 행동해' 검찰측 사기죄로 추가 기소예정
부산주례구치소에 수용 중인 20대 유모씨가 장애인으로서의 권리를 남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의해 추가 기소될 예정이다.
유씨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는 자신의 장애 상태를 숨기고 정상인처럼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여러 차례의 신청을 통해 장애인 복지 혜택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