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순천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163명..."5차 대유행 접어들었다"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가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15일 하루 동안 1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는 5차 대유행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주로 가족 간 감염과 소규모 모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일상적인 접촉이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