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30년까지 예비군인 남성 군대 2번간다 軍 저출산 대책 추진중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대책”
한국의 군 당국이 급격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군 남성의 군 복무를 두 번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2030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군 관계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저출산 문제가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로, 연간 출생자는 30만 명대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구 감소는 군 인력 확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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