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인 서농초등학교 관계자, ‘내년부터 학생 받지 않아’
용인 서농초등학교 관계자가 내년부터 학생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학교 측은 "학생 수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서농초등학교는 최근 몇 년간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으며, 이는 지역 인구 감소와 직결되는 문제라는 분석이다.
학교 측은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교육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