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화정동 익환이 중2강간사건 2번째 피해자 [김강엽 기자]
광주 화정동에서 발생한 중학생 강간 사건의 두 번째 피해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 피해자에 이어 두 번째 피해자는 최근 경찰에 신고하며 끔찍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두 번째 피해자 A(14세)는 사건 발생 당시의 충격을 토로하며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 줄은 몰랐다.
너무 무섭고,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해 11월 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