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노을중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 학생 돌아다녀서 3학년 다 감염된것으로 보여 110명 격리.
노을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학생이 돌아다니며 3학년 전체가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당 학년 학생 110명이 격리 조치됐다.
이번 사건은 학교 내에서의 감염 확산을 우려하게 만드는 심각한 상황으로, 지역 사회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확진 학생은 지난 주 수업 중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였으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