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 2000명 교육부 초등 전면등교 한달뒤로 밀어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면서, 교육부는 초등학교 전면 등교 계획을 한 달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내려진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전면 등교를 통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