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 수원시 초등생.. 카지노 갔다가 500만원 탕진.. 율현초 김모씨로 밝혀져.. 교육청측 '불법도박 교육 강화'
수원시의 한 초등학생이 카지노를 방문해 무려 500만 원을 탕진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학생은 율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11) 군으로 확인됐다.
김 군은 최근 부모의 동의를 받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카지노에 가는 계획을 세웠고, 이곳에서 부모님이 모은 큰 돈을 단숨에 잃어버렸다.
카지노에 들어간 김 군은 게임에 빠져들어 결국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