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COVID-19 확진자 급증.. '전국 초비상'
최근 COVID-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적으로 비상사태가 선언되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전주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하루 평균 5,000명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전국 각지에서 병상 부족과 의료 인력의 과중한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의 여러 병원들은 이미 가득 차 있으며, 응급실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