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칠곡 ‘늘 행복한교회’ 추가 확진자 생겨..
대구 칠곡 지역의 한 교회에서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사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늘 행복한교회'에서 처음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주일 예배 참석자 중 한 명으로, 이후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대구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교회에서는 지난 주 일요일 예배에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 중 일부가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