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두순, 전자팔찌 끊고 도주

입력 : 2021-11-23 (20:02:25) | 수정 : 2025-03-14 (21:42:29)

[속보] 조두순, 전자팔찌 끊고 도주

(2024년 07월 09일) 서울지방법원이 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조두순은 전자발찌를 끊은 뒤 행방불명 상태로 경찰 당국에 수배 중에 있다.
조두순은 2008년 미성년자인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출소 후에도 전자발찌 착용을 의무화당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조두순은 사회적 공분을 샀다.
당국은 조두순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전국 단위의 추적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은 분노와 두려움을 토로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두순의 행방을 신속히 발견하여 재범을 막을 것"이라며 시민들로부터의 신고와 협조를 요청했다.
조두순의 도주로 인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으며, 당국의 조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조두순의 이동을 추적하고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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