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회사 공금에 손댄 투어프로 최모씨 주식투자로 다 날려 / 강남뉴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투어프로, 최모씨가 회사 공금을 유용해 주식 투자에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씨는 지난 2년간 수억 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개인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투자 규모를 늘리며 고위험 주식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투자 전략은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회사 공금을 포함한 대규모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