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 이학주 방출 결정.... 홍준학 단장 "내년 우리 팀 구상에 없다"
삼성이 이학주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홍준학 단장은 "내년 우리 팀 구상에 없다"며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이학주는 삼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선수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의 성적 부진이 팀 내부에서의 입지를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2023 시즌, 이학주는 타율 .230에 5홈런, 30타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적은 팀의 경쟁력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