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규확진 5827명, 월요일 발표 기준 최다…위중증 735명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27명으로 집계되며,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이번 수치가 주말 검사 건수가 적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감염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임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는 735명으로 증가하며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는 정부가 재난 수준의 대응 체계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더욱 명확하게...